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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어와 라미네이트, 무엇이 다를까요?

‘베니어’와 ‘라미네이트’는 실제로 같은 치료를 부르는 다른 이름인 경우가 많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이름이 아니라 쉘의 두께, 치아 삭제량, 그리고 재료입니다.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두께입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앞면에 얇은 세라믹 쉘을 붙이는 치료를 통칭합니다. 쉘이 두꺼울수록 그만큼 치아를 더 깎아야 하고, 얇을수록 원래 치아를 더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VeneerFit은 최소 0.1mm 두께의 초박형 쉘을 사용합니다.

재료에 따라 색과 강도가 달라집니다

VeneerFit은 e.max급 리튬디실리케이트를 사용합니다. 강도와 투명도의 균형이 좋아 얇게 만들어도 자연치의 빛 투과를 흉내내기 쉽습니다. 레진(치과용 플라스틱) 재료는 초기 비용이 낮지만 시간이 지나면 변색과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오래 유지하려는 경우 세라믹이 일반적으로 선택됩니다.

삭제량은 결과보다 먼저 물어봐야 합니다

같은 ‘라미네이트’라도 치아를 얼마나 깎는지는 치료 방식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무삭제에 가까운 방식부터 심미적 보정을 위해 일부 삭제하는 방식까지 있으며, 삭제량이 많을수록 원래 치아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상담에서 예상 삭제량을 mm 단위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박형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 색이 매우 어둡거나, 배열이 크게 어긋났거나, 기존 보철물이 있는 경우 얇은 쉘만으로는 색과 형태를 가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두께를 조정하거나 다른 치료와 병행하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 배열, 잇몸 상태, 교합 습관에 따라 적합한 두께와 삭제량이 달라집니다. 최종 판단은 반드시 치과에서 구강 검사를 거쳐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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